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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1일 오후 4시 오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오산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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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예산 2억1천만원(국·시비 50%씩)을 들여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해 관내 266개 어린이 대상 급식소 중 등록신청을 받아 50∼7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개소식을 시작으로 센터장, 팀장, 영양과 위생 등 3개팀 6명으로 운영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 식단(영양)개발과 식사지도 교육자료 개발, 위생관리 지침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급식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 및 정보제공, 급식관리 수준 평가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보육시설의 급식 영양관리를 통해 보육환경을 개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어린이들의 연령별 맞춤형 식단 정보 제공, 식사지도 교육자료 개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外 4가지를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