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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민수 기자 = 오산시 중앙동에 자리하고 있는 국제화센터의 비효율적인 운영으로 소중한 오산주민의 세금이 낭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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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국제화 센터 |
2005년부터 전국에 유행처럼 건립된 영어체험마을, 원어민 영어강사채용으로 오산시도 지난 민선 4기(시장 이기하)에 정확한 교육수요 예측이나 적정 규모 등 체계적이고 법률적인 검토가 미흡한 상태에서 영어체험마을을 건립하였고, 민선 5기에 들어와 시설의 효율성을 높인다고 조례까지 개정하여 국제화센터로 전환하였으나 수강률의 저조, 체험형식의 단기 프로그램의 운영, 학습의 연속성과 심화성을 부여하지 못하는 등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불만을 사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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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문제가 되는 건축비 및 운영비의 처리문제는 전문가의 자문과 주민여론을 수렴하여 충분한 사전검토가 이루어져 1차 협약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인 2012년 6월 웅진씽크빅과의 계약이 종료될 수 있도록 협의하는 등 국제화센터의 운영 중단을 검토해 보아야 할 것이다.
오산에도 좀 내세울만한 자랑거리 하나쯤은 제발 만들어 갑시다.
젊은도시에 맞는 국제화센터는 노력해서 키워내야죠.
조금만 안되면 갈아엎을려고 하지말고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합시다.
또 얼마를 들여 건물을 뜯어고치렵니까? 그야말로 혈세로..
빠른선택이 시민을 위하고 혈세낭비를 줄이지 안ㅎ 을까요
본래의 취지대로,시민을 위한 국제화(외국어)센터로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 모두를 위한 운영을 지속 해야 해요.
효율적으로 운영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른용도로 쓰여져도 될듯한데요.
국제화 센터를 보다 효율적인 운영으로 시민이 쉽게 이용할수 있도록 개선하여 배움에 함께 동참 하도록 해야 합니다.
중앙동 울 동네 동사무소 제일 코딱지 만한데....우리 동사무소로 만들어 주삼....
시민을 위한 센터를,(1)저렴한 수강료 (2)다양한 프로그램 (3) 시간안배 등으로 계속 지속 하는것이 바람직 하며 긴 안목으로 시민을 위한 센터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