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민수 기자 = 오산 새마을금고는 7일 오산컨벤션 웨딩홀에서 조재웅 이임 이사장 공재목 취임이사장의 오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 오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이ㆍ취임식

이날 심기보 오산시 부시장, 김진원 오산시의회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송영만 경기도의원 등 내ㆍ외빈과 조합원 등 200여 명의 많은 내빈이 참석하였으며, 개회식, 공로패 증정, 업적보고, 이임사, 취임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 제4대 공재목 이사장

공재목 제4대 이사장은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 직원이 혼연 일체가 되어 오산새마을 금고를 잘 이끌어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산새마을금고는 1999년에 양산새마을금고와 오산 중앙새마을금고가 합병하여 236억 원의 자산으로 출발하여 현재 본점 이외의 4개 지점에 900억 원 자산으로 오산에서 지역사회의 견실한 종합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모저모>

▲ 공로패 증정

▲ 새마을금고기 이양

▲ 안민석 국회의원 축사

▲ 케익절단

▲ 제4대 공재목 새마을금고 취임이사장 가족

▲ 제3대 조재웅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