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달 11월 수능을 마친 관내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뮤직 페스티벌” 행사를 지난 7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소년과 가족 등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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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뮤직페스티벌 |
이날 행사는 오산문화원(원장 임명재)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수능을 마친 관내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피로를 음악과 함께 해소하고 행사를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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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뮤직페스티벌 |
이번 행사에서 각 학교별 6개교 10개팀의 장기자랑과 비보이팀 등 초청경연을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심기보 오산시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맞춤형 혁신 교육을 통해 여러분들의 후배가 개선된 환경에서 질 높은 교육을 받고 재능과 적성에 맞는 대학을 진학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최고의 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과 함께하는 유익한 청소년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