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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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개최한 예비후보자등록에 따른 설명회 |
오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아직 예비후보자들의 윤곽이 모두 드러난 것은 아니며 아직 등록을 하지 않은 예비후보자들은 다른 예비후보자들의 추이를 관망한 후 표면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물망에 오른 예비후보자는 박천복, 김영준, 안민석 등이다. 선거 구도는 한나라당과 민주당 후보 간의 양당 구조가 예상되며 야권통합 상황에 따라 안민석 현 의원과 김원근 후보 중 한 명이 나설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무소속 후보까지 합세하게 된다.
아울러 오산과 같은 작은 지역구에서는 3~4명의 후보자가 등록될 확률이 높다. 실례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3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앞서 지난 5일 오산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서 실시된 '예비후보자등록에 따른 설명회'에는 5개팀(김영준, 이기흥, 공형식, 김원근, 안민석-기재순) 총 1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최근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른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방법 등을 사전에 숙지하도록 안내받아 선거법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받았다. 또 예비후보자 등록서류작성방법, 입후보 제한직, 선거비용회계처리방법 등의 설명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식 후보자 등록기간은 2012년 3월 22일 23일 양일이다. 기존에는 등록 후 선거 전까지 13일 동안 선거운동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선례가 정치 신인들에게는 자신들을 홍보 할 수 있는 선거운동기간이 현저히 적다는 이유로 예비후보자등록이라는 제도가 생성됐다.
예비후보자는 12월 13일부터 2012년 3월 21일까지 등록이 가능하며 국회의원선거기탁금(후보자 난립 방지 차원에서의 기탁금) 1500만 원 중 20/100 금액인 300만 원을 기탁해야 한다.
또 2005년 8월 4일 개정된 예비후보자등의 선거운동 법규 제60조의 3항에 따라 자신의 성명·사진·전화번호·학력 등을 게재한 길이 9cm 너비 5cm 이내의 명함을 직접 주거나 전자우편 전송 등의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바뀌어서 좋은것이 무엇인지요?? 현국회의원이 잘하고 있는데 무엇때문인지 ㅊㅊㅊㅊㅊ
맞습니다.이제 바꿀때도 되었고 반드시 참신하고 지역을 위해 헌신,봉사,발전 시킬수 있는 정치가를 선출 해야 하며,이미 여론조사 결과,현직 의원은 불가하다'는 것 입니다.이번엔 바꿔야 합니다.
이제 슬슬총선시작인가
요번에는 좀 바뀌었으면해요 맨날뭐바꾼다하는사람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사람으로 바꿔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요번에는 꼭 바꿔합니다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