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시새마을회는 14일 오산 새마을회관 2층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김진원 오산시 의장, 경기도의원, 오산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였으며, 윤진국 오산시 새마을회장 등 새마을가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결산대회"를 했다.

▲ 곽상욱 오산시장

이날 결산대회에서는 활동 영상자료 상영과 2011년 결산과 함께 새마을 유공자 (국무총리표창, 행안부 장관표창, 도지사 표창, 중앙회표창, 공로폐, 시장표창 등) 23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 윤진국 오산시새마을회장

곽상욱 오산시장은 결산대회에 참가하여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새마을 가족을 격려하고 이 시대와 사회를 선도하는 선구자가 된다는 자부심과 역사의식을 갖고 봉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진국 새마을회장은 “오산시 새마을 지원조례가 통과된 것에 오산시장과 오산시의원에 감사하며, 내년에는 대학생 새마을 회원을 모집할 것이며, 사이버 새마을 활동 캠페인에 앞장서겠다. 새마을이 지구촌의 모델이 되도록 많은 봉사와 사업을 통해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

뉴 새마을운동은 “Green Korea(녹색 생활화 운동) 그린마을가꾸기, 4대강 하천살리기, Smart Korea(품격 높이기운동) 스마트마을 가꾸기, 지역문화 가꾸기, Happy Korea운동(행복나누기운동)해피마을 가꾸기, 재난구호와 방역, Global Korea운동(새마을세계화운동)시범마을 가꾸기, 외국인새마을교육 등 4대 중점운동을 펼치고 있다.

 

오산시 새마을지회는 윤진국 회장을 중심으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에 김장 담가주기 등 불우이웃에 전달하는 등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이끄는 선도적인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