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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시청 상황실에서 ‘2011년 하반기 세외수입체납액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 체외 수입체납보고

 

시는 체납액 정리를 위해 9월부터 11월말까지를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부서별 체납액 전담반을 구성하여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목표액 달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체외 수입체납보고

 

이날 심기보 오산시부시장 주재로 열린 징수대책 보고회에는 체납액이 있는 15개부서장이 참석하여 부서별 징수실적 보고와 체납정리 목표액 달성을 위한 문제점 및 대책, 체납원인 등을 분석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수입과 직결되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심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시 예산의 20%를 차지하고 있다”며 “그 종류가 광범위하고 징수근거와 방법 또한 다양하게 규정돼 징수에 어려움이 있지만, 체납원인과 문제점을 분석해 실정에 맞는 징수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산시는 상반기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는 최우수기관, 도세 특별 징수대책 추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표창과 함께 세외수입 운영 종합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경기도의 지방세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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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19 13: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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