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419일 신설학교 설립을 위한 중앙투자심사에서 19(조건부 9교 포함) 학교가 통과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신설학교 설립 30교를 신청했으나 지난 4. 13.~14.일 실시한‘2017년 정기 중앙투자심사에서 적정 10, 조건부 9, 재검토 11교로 결정되었다.

 

201531%, 201629%였던 통과율에 비해 올해는 63%로 대폭 상승한 수치이나, 경기도내 상당수 지역의 학교 신설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중앙투자심사 결과 조건부는 적정규모화, 사업규모축소 등이고 재검토는 설립시기 조정, 종합적 학생배치계획 수립 등이 주요사유다.

 

경기도교육청 김승태 학교지원과장은 “(가칭)이의6중 등 심사결과 재검토 의견을 받은 11교에 대하여는 재검토 사유를 면밀히 분석하여 추후 실시되는 중앙투자심사에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4-19 17:40:2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