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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11년도 공인중개사 합격자 자격증을 오는 30일까지 시청 1층 민원토지과 민원실에서 교부한다고 밝혔다.

 

▲  오산시청

 

자격증 교부는 본인이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직접 방문하거나 대리인이 방문할 경우에는 합격자의 신분증과 대리인 신분증을 모두 지참하면 수령이 가능하다.

 

또한, 시민편익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25일(3일간)까지 인터넷 KLIS(경기도 한국토지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이용해 우편수령을 신청해 우편으로 자격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2012년 1월 2일 이후에는 경기도청(경기북부는 북부청사) 민원실에서 방문하여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KLIS( http://klis.gg.go.kr)으로 신청하여 자격증을 등기우편물로 수령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편익을 위해 먼 거리에 있거나 몸이 불편한 합격자중 희망자에 한해 우편수령 서비스를 추진하여 행정서비스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자격증 시험은 지난 10월 23일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주관으로 시행한 제22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으로 전국에서 5만 6,875명이 응시해 22%인 1만 2,675명이 합격했으며, 오산시에서는 48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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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28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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