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의장 김진원)는 2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성심동원(장애인생활시설)과 승우정신요양원(정신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인과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김진원 의장은 “ 글로벌 경제위기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어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한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 등이 많이 감소된 것 같다”고 말하고,“오산시의회가 시민의 대변자로서 우리 사회의 소외받는 계층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시설운영에 대한 어려움 등을 직접 현장에서 생생하게 들음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고자 이번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했다.

앞으로도 오산시의회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비롯하여 우리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계층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