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시의회 김진원 의장 최인혜부의장 손정환, 최웅수 의원은 29일 오산시의회 제2회의 실에서 오산시 궐동 상인연합회 김용환 회장 외 임원10여 명과 오산시청 지역경제과장 및 집행부와 간담회를 갖고 오산시 지역경제 운영 및 상가활성화 방향에 대해 논의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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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는 최웅수 의원이 직접 시민에게 민원을 청취해 지난 2010년 하반기 간담회를 시작으로 원동단풍나무상가연합회,개인,법인택시운수업대표, 장애인학부모회, 초평동단체장 등과 10여 차례에 걸쳐 다양한 계층과 간담회를 실시해 다양한 의견이 의정과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여 왔으며 조례재정 및 예산을 수반하여 민원을 해결하는 등 시민편에 서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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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웅수 오산시의원 |
궐동상가연합회가 설립 된지는 2년전 젊은층들이 고객인 궐동지역을 불황 속에도 궐동지역 상가를 살리기위한 방안으로 마일리지 카드를 발급 하여 궐동상가 연합회 에 가입된 상가에서 결제를 하게되면 누적된 포인트로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도록 제도화 하는 연합회 김용환 회장은 궐동지역 특히 상가주변에 공영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주차장 설치 및 상가거리 가로수에 LED램프를 설치를 할수 있도록 지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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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원은 시장상인들의 단합을 시작으로 주변 소규모 점포주들의 동참아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당부하였으며, 의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오산상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오산시 집행부에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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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 의원은 오산시에는 궐동상가,문화의거리상가,운암상가 가 있는데 ‘상가 특성화거리 조성’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실시할 계획을 수립할수 있도록 연구 및 검토하여 상인들과의 조율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놀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공존하는 거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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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혜 오산시의회 부의장, 최웅수 오산시의원, 손정환 오산시의원 |
최인혜 부의장 은 지난 7월 오산시의원들과 공무원들이 일본 가나자와의 선진 상가를 견학하고 현지 상가의 모범사례를 적용하기 위해 계속 연구하고 잇어 우리의 관심이 결실을 맺게 될 것 이라고 상가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데 있어 적극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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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상가 특성화 거리로 지정될 경우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문화사업 공모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생겨 향후 오산시 문화인프라 시설 확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산시의회는 "시민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는 대의민주제 구현, 발로 뛰는 의정으로 생활정치 구현, 시민 모두가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 구현, 지역사회의 통합과 모범적인 의회상 구현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용카드로 옷가게에서 옷을 사고 두번을 교환하고 그래도 마음에 들지 않아 승인 취소 부탁하니 취소거부하는 상점주인 이러한데 시장을 가라고요 허허... 글세요 다시 시장이나 일반 점포에 갈 마음이 생길지..
전통시장 활성화 후,다른 곳 시장을 살릴 계획을 해야만 순리대로 진행이 되는데,중앙전통시장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현재,무엇하고 있는 것인지,한심할 뿐이다.원인 부터 파악하여 해결하면 될것이다.
오산역내려서보면.시꺼먼건물..터미널자리도해결도못하고서로편한것만찾아..의견있네하는것정말답답들합니다..히타틑고시간낭비하고들있지않나..어르것이진정.오산에급한건지손얺고자성해야합니다
궐동 시장보다,중앙전통시장 활성화가 시급하다.100년 역사의 전통시장을 살리지 못한 상태에서 뭘 하자는 것인지,..
시급한 것 부터 해결해야만 순리적으로 이루어 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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