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시는 새해 첫날 곽상욱 오산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오산시의원 및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독산성 세마대지에서 임진년 새해를 맞이해 20만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풍요롭고 활기찬 명품도시 건설을 다짐하는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해맞이 행사는 식전행사로 오산사물놀이의 공연을 시작으로 섹소폰 동호회의 연주가 있었으며, 시민들이 새해 소망을 적은 풍선을 함성과 함께 하늘 높이 띄워 보내며 절정을 이루었다.

▲ 곽상욱 오산시장

곽상욱 오산시장은 신년 축하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해를 볼 수 없었지만, 독산성 정상에서 시민 공무원 및 가족이 참석하여 임진년 새해 소망을 빌었고, 작은 행사로는 소망풍선 띄우기가 있었으며,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이모저모>

▲ 안민석 국회의원

▲ 김진원 오산시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