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김진원)는 4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새해 들어 첫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제181회 임시회 일정 등을 협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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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은 소통중심, 대안중심, 현장중심의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원님들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해 온 한 해”라고 말하고, “금년에도 시민과 함께 우리 모두의 지혜와 노력을 하나로 결집해 희망차고 활력이 넘치는 오산시의 미래를 열어 나가자”고 하면서, 2012년에는 열린의회, 실천의회, 바른의회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181회 임시회 기간을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으로 정하고, 의원발의와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5건, 민간위탁 동의안 2건을 비롯하여 금년도의 집행부 업무보고를 청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