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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5일 지역내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백미 20kg 142포를 한사랑정신과와 논골집에서 각각 후원했다고 밝혔다.

   

 

한사랑정신과 이동진 원장과 논골집 심정순 사장은 3년째 무한돌봄센터에 백미를 후원하고 있으며 경기불안정으로 어려운 이웃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안타까움에 마음까지 나누는 배부른 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나눔의 의미를 전하였다.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지역내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해결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해 복지 사각계층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오산시무한돌봄센터는 최근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신빈곤층 및 위기가정 증가로 수요가구가 확대되고 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온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뜻있는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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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1-06 15: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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