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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노윤길 기자 = 죽미마을 휴먼시아 8단지는 20098월 입주하여 3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주거복지연대 엄마손 밥상 희망네트워크21”을 주관하는 엄마손밥상을 여름방학에 이어 겨울방학에도 운영하고 있다.

 

 

단지내 어린이들이 온전한 먹거리와 건전한 놀이문화를 정착시킴으로서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또래 집단의 어울림과 어린이가 앞장서는 커뮤니티 활성화로 소중한 이웃사촌 의식이 회복될 것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원하는 엄마손밥상 프로그램은 2005년 여름에 하계 엄마손밥상에서 수원1호점을 시작으로 지난 여름방학에는 전국에 48개 단지가 선정돼 엄마손밥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엄마손밥상은 방학 중 맞벌이 자녀 및 단지 내 결식아동의 점심식사의 완전해결과 교양학습, 놀이체험활동, 이를 바탕으로 이웃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는 데 있다.

 

 

엄마손밥상의 성공 노하우는 참여 어린이들 부모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가 필요하다. 특히 관리사무소, 임차인대표회의, 노인회, 부녀회 등 단지 내 법정조직 및 자생단체의 지지와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최근 부상하고 있는 공동주택 커뮤니티의 성공적인 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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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1-12 16: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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