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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동화 도의원, - 평택항 배후 투자유치 활성화 촉진 방안 마련할 것”
  • 기사등록 2017-09-28 10: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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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경기도의회 평택항 경제발전특별위원회 이동화 위원장(바른정당, 평택4)26일 황해경제자유구역청과 외국인투자기업인 대정티씨·신창특수 간의 신규 투자유치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약 2000평 규모로 약 500만 달러가 투입되어 평택BIX(Business & Industry Complex)에 반도체 수처리 약품 제조·생산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이번 신규투자로 평택지역이 첨단산업단지의 전진기지화 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면서 이와 더불어 앞으로도 경제자유구역 및 2단계 배후단지 등 항만 배후부지 활성화를 이끌어 외국인직접투자(FDI)와 외투기업, 국내 유수의 기업 등 투자촉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평택항 경제발전특위 차원에서 향후 평택항 배후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이것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 모색하고,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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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8 10: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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