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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의장 김진원)12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오산시공무원노동조합 제6기 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오산시시의회

 

김진원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산시공무원노조는 전국 제일의 강성노조로 인식되어 10여년 동안 변화와 개혁의 소용돌이 속에서 많은 아픔을 겪어 왔으며, 아직도 해직된 공무원들이 복직되지 않아 안타깝다고 말하고, 시의회와 공무원노조가 서로 소통하면서 오산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최선호 지부장은 오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부정부패를 일소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하여 조합원들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설 것임을 강조하였다.

 

특히, 공무원에 대한 부당한 압력 행사나 잘못된 관행을 정기적으로 조사하여 과감하게 개선해 나감으로써, 소속 공무원들이 보다 쾌적한 여건 속에 공정한 업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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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1-13 11: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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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2 개)
  • 오공노2012-01-29 02:39:08

    시민과 함께하는 오공노 화이팅!

  • 시민2012-01-14 05:57:58

    무슨 일이든, 지나치면 실수 하는 법,단체나 노조 할것없이 타협과 대화로서,정당한 처리 및 요구를 진행 해야만 오산의 발전이 있으며 행정이 잘 진행 되는 것이다.개인주의,이기주의,사리사욕'은 퇴로의 길이며 바로 퇴출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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