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시 초평동주민센터(동장 이성우)는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6일 주민자치센터 11개 문화강좌 강사, 9일 관내 7개단체장, 11일 아파트 관리소장, 12일에는 관내 식당에서 12개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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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평동 간담회 |
노인회장 간담회에는 대한노인회 오산지회 박신영회장도 참석하여 신년하례회와 지역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및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성우 동장은 초평동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와 고생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크고 작은 동행사에 동민들이 더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동주민자치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으며,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이 주신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