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김경진 기자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본부, 소속기관, 산하기관 비정규직 비율> 자료에 따르면 문체부는 49%, 문화재청은 59%가 비정규직 근로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및 산하기관 총 36개의 2017년 9월 비정규직 비율을 평균 내 보면 48.9%로 나타났다. 문화재청은 비정규직 비율이 2013년엔 57.2%, 2014년엔 57.6%, 2015년엔 58.7%, 2016년엔 58.9%로 점점 비율이 상승하고 있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에 절반이 넘는 사람들은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는 셈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내 비정규직 비율이 81.9%에 달하는 기관도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에 안민석 의원은 “물론 업무적 특성 상 비정규직이 일부 존재 할 수 있지만 절반이 넘는 인원이 비정규직인 것은 충격적인 결과다”며 “정부가 먼저 책임감을 갖고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촉구했다.
적펴청산하기위해 청장만들어주었다
이러한말을 하시는 분을
국회의원 만들어준 시민으로써 손가락
짜르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