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 최지용 위원장(자유한국당, 화성2), 박옥분 간사(더불어민주당, 비례) 이동화 간사(바른정당, 평택4)은 1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민간어린이집 공평한 지원을 통한 공공성 확보 방안 토론회(2017 민간보육, 경기도가 답이다)’ 에 참석하였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민간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최효숙)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최지용 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경기도민간어린이집연합회 이정우 부회장이 “보육현실 진단과 민간어린이집 발전방안”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 후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토론회 축사에서 최지용 위원장은 “올해 경기도의회에서도 누리과정 운영비 5,459억원을 안정적으로 지원하였으며 그 밖에도 누리과정 차액보육료,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조리원 인건비, 공기청정기 지원비 등 약 3조 305억원의 보육예산을 지원하는 등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보육예산 지원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