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17일 오후 6시 오산시청 옆 차이란 3층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및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부 범죄예방 오산지구협의회 검사장 격려 간담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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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상욱 오산시장 |
이날 류인상씨의 비나리 공연을 시작으로 오산지구회장의 지구 임원소개, 활동사항 영상감상, 오산 지구회장 원호금 전달(여성지원센터), 장학금 전달, 검사장의 격려사, 곽상욱 오산시장의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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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흥식 범죄예방 오산지구 협의 회장 |
곽상욱 오산시장은 소년선도, 범죄취약아동 결연, 학교폭력 예방 등 많은 효과를 거두어 온 자문위원회와 지역협의회를 치하·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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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은 범방이 더욱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봉사기관으로 도약해야한다는 것이 시대적 흐름이라며, 범방이 일선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가 지원과 자문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하고, 검찰과 범방이 변화된 시대흐름 속에서 진정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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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인상 비나리 공연 |
간부와 자문위원들은 오찬을 함께하며 범방의 효과적인 활성화 방안과 협조체제의 적립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환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