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최지용(화성2, 자유한국당)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9일 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개최된 “경기도 보육정책 대토론회“에 참석하였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경기도 공보육 발전방안”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최지용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 및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최지용 위원장은 축사에서 “현재의 보육정책들은 현장에서 발생되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며, 보육교사들에 대한 처우도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열악한 처우와 근무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경기도의회에서는 경기도와 협력하여 2018년 예산에 각종 사회복지시설 종사사 처우개선비와 특수근무수당을 신설하고, 경기도 내 모든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 임차료 지원을 추진하는 등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밝혔다.
또한 “이번 대토론회가 경기도 내 모든 보육인들이 단합하는 초석이자 경기도형 선진보육을 위한 정책개발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