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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경기도의회 이현호 의원(이천1, 자유한국당)이 이천시 관내 초등, 중학교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예산을 45천여만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평소 노후화된 건물과 시설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학교들의 학습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백사중학교의 체육관 화장실 신축비용 99백만원을 확보하고 증포초등학교의 선풍기를 교체하는 등 열악한 학교 시설물 개선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여 학생들의 불편함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이현호 의원은 위와 같이 의정성과를 밝히며 도의회 지역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이 주시는 다양한 의견들을 귀담아 듣고 꼭 필요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예산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 해당 사업들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31개 시군마다 설치되어 주민들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각종 민원을 해결하는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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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4 08: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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