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지난 11일 오전 경기도 종자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보급종 채종단지대표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017년 벼보리 보급종 수매종료 시점에서 종자관리소와 채종단지 대표 간 대화의 시간을 통해 보급종 생산수매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경기도 벼보리 보급종 수매실적은 쌀 3,529톤과 보리 41톤이라고 종자관리소가 밝혔다.

 

염 부의장은 쌀 수입개방과 쌀 소비량 급감 시대를 맞이한 지금 농촌이 살아 남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쌀을 생산해야 하고 가격경쟁력이 아닌 품질경쟁력으로 승부를 해야 한다.” 고 지적하며 종자관리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품종개발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12-14 08:42:3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