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 향상을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 |
시에 따르면 이번 개편에서 주민참여 살림방과 무한돌봄센터 독립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이와 함께 행복한 오산 행사・앨범 신설 및 서비스와 홈페이지 오른쪽 주요알림 이미지 영역 (캠페인・이벤트・알림사항)을 신설했다.
나눔장터 메인화면 리스트 표출과 기존 메인화면의 구조상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도 이번에 수정했다.
검색 시 폰트 깨짐 현상과 메인 홍보 이미지 넘버링이 이미지에 겹치는 문제도 개선했다.
최근 들어 소통의 대명사로 자리 잡고 있는 SNS(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 아이콘을 신설,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홈페이지 내 검색 부분 개선, 홈페이지 속도 향상 등으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 시민과 소통하는 오산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