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 홍승진 기자 = 27일(금) 10시 오산시청 정문 맞은편 공원에서는 “서부우회도로 소음 대책에 의한 밀폐형 방음벽 설치 요구 및 경부선 철도 소음에 대한 방음벽 보완 설치 추가 설치에 대한 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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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백년가약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약 40여 명의 아파트 주민과 방음벽 설치요구에 대한 집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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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우회도로의 소음대책, 양산동 철도소음, 서부우회도로 방음벽 밀폐형 설치, 철도소음 도로소음 비행기소음, 미원모방 오산시청 서부도로 밀폐형 방음벽 설치, 미원모방 오산시청 경부선 철도소음 소음대책, 서부도로 소음대책, 소음 불감증에 대한 책임에 대하여 구호제창 및 피케팅이 있었으며, 정해목 관리이사(회장직무대행)의 발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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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민 윤씨(48)는 "소음으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고, 귀가 많이 어두워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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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산시 양산동 ‘세마e편한세상’ 아파트는 어수선한 주변 환경 있다.
각종 개발 호재와 쾌적한 아파트 환경이 장점이지만 단지가 들어서면 기본적인 도로 여건은 좋아지지만 외곽에 속한 미개발지다. 오산공군기지가 가까워 비행기 소음도 만만치 않다.
세마e편한세상, 백년가약 아파트와 오산시가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해결할지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편한세상 사는사람인데요정말이처버리겠네 비행기 떨궈버리고싶네.. 오산시청 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