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 드림스타트대상아동에게 건강검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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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건강검진사업은 드림스타트 대상아동들의 발육상태를 확인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더 큰 질병으로의 전환을 방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산한국병원, 서울병원, 성모의원에서 비용 일부를 후원하고 오산시 드림스타트센터에서 비용을 지원하여 대상아동들에게 자부담없이 무료로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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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대상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중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아동이며 오산한국병원, 서울병원, 성모의원 중 한곳을 방문하면 근골격 및 척추 등 15개 항목에 대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건강검진병원은 지난해 4월 5일 오산시와 드림스타트 사업협력기관 상호간의 협력체계 구축 및 공동역할 모색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통합사례관리서비스 실시 등 드림스타트사업 추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오산시드림스타트센터사업 협력기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기도 했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드림스타트센터 031-371-474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