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차상명(바른미래당) 오산시장 예비후보자는 지난10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바른미래당 소속 이상수 오산시의원과 박창선,이연근 예비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장 예비후보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차후보는 "오산시만의 특별한 경제 발전, 오산 IC 및 동부대로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 해소, 자치분권 시대에 걸 맞는 소통 실현, 더 나은 인재육성, 혼잡 교통과 미세먼지 해결대책을 마련하고자 오산시장에 출마하게 됐다"고 설명 했다.
차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미용특화 면세점 유치 ▲경희(원광) 한방병원 유치 ▲피쉬테마파크 조성 ▲자율형 사립고 설립 ▲구도심 마을 살리기 운동본부 등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차후보는 지난주까지는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제1선거구인 중앙동, 신장동, 세마동의 도의원예비후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