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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곽상욱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합동 영결·추도식에 참석해 애도를 표했다.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한 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 날 곽 후보는 자신의 SNS그날의 안타까운 기억이 아직도 뇌리에 생생한데, 어느덧 4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같은 대한민국에서 아이 셋을 키우는 부모로 살아왔기에 더 마음 아팠고,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이 컸다고 밝혔다.

 

그는 희생된 261명의 단원고 아이들과 선생님들, 일반인 탑승자 분들 모두의 명복을 기원하며, 유가족 분들께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한다면서이 외에도 아직도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계실 많은 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봄이 가도 그대를 잊은 적 없고, 별이 져도 잊은 적 없다는 말을 마음에 새기고 기억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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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7 06: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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