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장인수 오산시의원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장 후보는 현 오산시의원이자 오산시의회 부의장으로써, 안민석 국회의원 5급 비서관과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오산시민경찰대 자문위원장, 오산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위원, 오산시보훈단체 협의회 자문위원, 19대 문재인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및 중앙선대위 청년조직본부장을 역임 하였다.

장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간의 소중하고 행복했던 의정활동을 돌아보니, 감사한 마음으로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오산시의 새로운 시작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 후보는 “정치라고 쓰고 봉사라고 읽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 안민석 의원의 가르침대로, 장인수의원이 4월16일에 출마선언을 하게된 이유는 지난 4년전시의원 초선에 도전하기 위해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던 중 세월호 사고로 인해 큰 아픔을 겪었고,

그 아픔 속에서도 저를 당선시켜 주신 시민여러분들의 감사함을 잊지 않고 있으며, 지난4년간 소중하고 행복했던 의정활동을 가슴에 품고,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겸손하고 낮은자세로 새로운 꿈과 비전을 담은 희망찬 시작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도 4년간의 의정활동 중에 스스로 가장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당선 되기 전부터 의정활동 내내 단하루도 빠지지 않고 대원,초평,남촌동에 속해 있는 11개의 초등학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봉사 해왔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라고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오산이 더욱 도약하기 위해 지역균등 균형발전, 대원동 분동, 남촌동 문화마을 조성, 세교2지구 개발, 서울대 부지개발, 오산천 부활, 운암뜰 개발, UN평화공원 완성, 교육정책의 업그레이드 등 많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어, 이러한 과업들이 올바르고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