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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강기성 기자 = 이춘성 바른미래당 오산시장 후보가 17, 오산시의회에서 공식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 바른미래당 오산시장후보 이춘성
 

그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 오산시장으로 도전 한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어
오산은 올해 시로 승격한 지 만 30년이 됐지만 기득권 세력은 오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발판보다는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과도 할 정도로 대립하면서 시민들끼리 갈등과 불신만 커지게 했다며 출마한 이유를 밝혔다.
 

계속해
오산은 근본부터 새롭게 개혁 할 때라면서 시장에 당선된다면 200억 원 예산을 투입해, 오산복지재단을 설립하고 1800억대의 복지예산을 실현하고 국내 최고 의료진이 있는 종합대학병원 등 의료기관 유치, 운암지구의 테크노밸리 조성,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배달 및 택배 편의시설 등을 조성 할 것이다며 공약사항을 강조했다.
 

이춘성 바른미래당 후보의 공식 출마선언으로 민선
7기 오산시장 선거는 이 후보 외의 곽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권재 자유한국당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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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7 1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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