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민수 기자 = 지난 31일 대원동 주민센터에서 주민100여명과 곽상욱 오산시장 오산시의원 참석으로 열렸던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여러 가지 민원이 접수되었지만 특히 눈에 띄는 민원사항은 오산시 원동 377-11 지 국유재산[기획재정부 소유]을 시민께 돌려달라는 민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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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동 377-10번지 민원주차장 |
오산시 원동에 거주하는 김지연(여)씨는 오산시 궐동을 비롯한 동은 공용주차장이 있어 주민과 상인들이 편리하게 이용을 하고있지만 원동(밀머리) 인근에는 공용주차장 시설이 없어 상인들과 주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며 주차장 건립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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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건축물 |
현재 오산시 원동377-10번지 일원 230평의 토지[기획재정부]가 있는데 전에는 주민들이 무료로 사용을 하였으나 5년전부터 어느 특정 개인이 기획재정부와 수의계약을 하여 사용하고 있어 주민들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유상으로 주차장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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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컨테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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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 네모박스 377-11번지 |
본사 기자가 주차장 현장을 확인한바, 주차장으로는 사용하고 있지만 컨테이너 2동이 있고 1동은 인테리어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획재정부에서는 주차장 사용으로 임대를 하였고 컨테이너도 1동으로 만 신고가 되어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는데 1동은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오산시는 행정적인 처분은커녕 수수방관만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계약임대 기간이 2012년 7월 31일 종료 되므로 오산시에서 발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시민과의 대화에서 대원동 지역구인 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원은 2010년 행정사무감사때 에도 지적이 되었으며 밀머리 주민들의 건의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담당부서에 조치를 취하도록 전달하였으며 계속해서 주민들이 주차난에 불편을 격지 않도록 국유지는 당연히 공공의 목적에 사용될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오산시에서는 주차난으로 불편을 격고있는 대원동 주민들 위해서 국유지의 토지를 대원동 주민이 사용할수 있도록 행정적인 절차를 거쳐 주차장을 건립해주어야 할것으로 보인다.
몇일전에 상가주민께서 서명용지가져와서 서명부탁하길래...
오산시에서 진작에 이땅을 우리시민께 돌려줬어야 되는데..밀머리 주민들 서명받아서 시청에 제출하겠습니다.. 그리고 최웅수 의원님 어제 회의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속적으로 원동에 관심가져 주십시요
주차장부지를 임대하여 임대수익을 챙기신다면 도로 주차장 주차료받는것과 같은 취지 아닐까싶은데 상가 편의를위해 주차요금을 저렴하게 받던가 임대료를 주차요금에맞춰 올려받던지.... 특혜가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 됩니다.
우리의 소원은 공용주차장 우리 상가들좀 살자!!!!!
내고향 밀머리~~~~~~~~
우리도 공용주차장 갖고싶다.
교육예산 퍼붓지말고 주민들이 뭐가필요한지 신경좀 써야할것아닌가
곽시장님 이제 슬슬 실망이 오네요 기대만큼 시민의 말에 귀를 귀울리지 않네요 국회의원 눈치보지말고 소신있게 일해요
인터넷신문 신경많이 쓰셨네요 한눈에 들어올수 있도록 구글에서 사진 캪쳐까지 ^^^good 불법건축물도 잡았구^^^
나도 국유지 한번 알아봐서 불법건물짓고 살아봐야지 오산시에서 어덯하나 당연히 힘없고 빽없으니까 벌금만 내고 쫏겨나겠지
곽시장님! 제발 해결좀 해주세요 담당공무원에게 확인해보세요 의지는 있는지 '오산시에 바란다' 에 해결해달라 글을 올렸지만 복지부동 공무원들 입니다. 직접 해결해 주세요 곽시장님 부탁입니다.
오산시 국회의원은 뭐하고 있나 서울대병원 유치한다고 언론에 떠들지말고 조그마한 동네일부터 챙겨줘야 되는거 아닌가 이번에 밀머리 주차장 신경써주는 국회의원 후보 지지한다.
김기자님! 시간되시면 취재하신 주변 상가에 한번 방문해주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산인터넷뉴스 에 발전을 기원드리오며 응원합니다.정말 밀머리상가 죽을맛인데 주차장 까지 유료로 바뀌면서 너무힘듭니다.
시민이 시장이다! 기억나시나요 곽상욱 오산시장님 근데 지금 오산시는 어덯게 되어가고 있나요 불법이 판을치고 힘있는 사람들이 시장님 측근에 붙어있어 눈과귀를 가리고 있고 곽시장님 서민들의 말도 경청해 주세요 제발좀 확!바꿔주세요
김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