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홍승진 기자 = 오산시 운천고등학교 체육관에서는 제7회 졸업식이 있었다.

▲ 제 7회 운천고등학교 졸업식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학교장상 수여 및 감사패 증정,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재학생의송가 후 졸업생답가가 있었다.

▲ 김용남 운천고등학교장과 수상자

김용남 운천고등학교장은 “많은 고나심과 협조 속에 지역의 명문고로 발돋음 했다. 벌써 7회 졸업생을 배출하게되서 기쁘고, 끊임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한다. 진심으로 졸업을 축하하고 사회에 나가서도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오산시장(곽상욱)상 수상자

이날 운천대상, 개근상 外 12개의 학교장상 수상이 있었으며, 교육감상, 경기도지사상 外 16개의 대외상 수상이 있었다.

▲ 여성유권자연맹 김학희회장(가운데)

제7회 졸업을 맞는 운천고 학생은 총 391명이 졸업 하였으며, 수도권소재 4년제 73명, 기타 4년제 147명, 2·3년제 113명(2012년 2월 9일 현재 수시 합격자 현황)이 진학을 하였으며, 86.5%의 높은 진학률을 보였다.

운천고등학교는 2011년 오산혁신교육지구 물향기 학교로 지정되었으며, 경기도 교육청지정 혁신학교 및 자율학교 지정, 창의지성교육 및 공교육 활성화 표창, 2011 학생예능경연대회 최우수상, 생활인권교육 표창, 특수학교 방과후 교육활동 표창의 교육 실적이 있으며, 나는 꼭 성공할 것이다. 나는 유일한 존재다. 나를 국가가 필요로 한다는 교육목표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