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굴림">【오산인터넷뉴스】권오복 기자 = 마을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7대가 집단 파손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오전 1 - 4시께 오산시 원동 679(당말) 마을주차장에서 金씨의 그랜져승용차 등 차량 7대가 한꺼번에 유리창이 심하게 파손돼있는 것을 金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金씨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가게에 출근하기 위해 나와보니 주차장에 주차돼있던 자신의 차를 비롯 차량 수십여대의 앞유리 등이 깨지고 차에 있던 통장 및 귀중품이 도난되었다는 것이다.
경찰은 주변 인물이 이날 새벽 술김에 이들 차량을 파손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