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 김민수 기자 = 오산 씨네마 극장 거리를 걷다 보면 상가 앞에 주차금지 표시가 된 표지판이 많이 서있는 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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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주차 금지 표시판 때문인지는 몰라도 차들이 상가 앞에 주차 하는일이 별로 없어 보행자와 차량이 통행 하는데 불편을 주지 않고 있으나 해질 무렵 저녁 시간부터는 상가 양쪽으로 불법 주차 투성?? 저녁 영업시간에 이용할 목적으로 주차 금지 표지판을 세워 논 것 같이 보일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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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저녁시간 운행시 곡예를 하 듯 아찔할 정도로 위험 하고, 특히 차량 두 대가 교차 못 할 정도 인데 마주오는 차량가 마주치면,오고 갈곳도 없을 정도라 통행은 마비되고 운전자들끼리 시비가 붇곤 한다.
주차 질서가 낮과 밤이 다른 이유를 보니 영업시간이 되면 상가 주인 차량 부터 시작해서 영업장을 방문하는 손님들 차량으로 상가 앞 도로는 거의 마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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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문제로 차량 1대 밖에 통과 못함 |
이 길을 매일 지나가는 k씨(56) 운전자는 “차도와 인도가 없어 너무 위험 하며, 마주오는 차량이 있으면 거의 초입에 서 있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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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이 도로는 오산 문화의 거리와 이어지는 도로라 특히 시민 들이 많이 나와 보행하므로 차량과의 접촉사고 예방이 꼭 필요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