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문부홍 시민기자 =박천복 오산시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오산시 남촌동에있는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하여 장애인의 고충을 듣고 오산시가 장애인에대한 편의시설부재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것에 공감하며 이에대한 대책을 선거공약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외부지원예산을 설명을 경청하는 박천복 예비후보

▲장애인 도서실 방문

 오산중증장애인(1~3급)들이 가장 바라는것은 장애인의 편의시설보다는 정규교육에대한 열망이였는데 초급과정도 마치지못한 장애인이 많지만 이동시스템의 불편으로 교육현장 접근이 어려워 배움의 기회를 놓칠수 밖에 없다는것이었다.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오산자립센터)는 지난2011년 9,10월 두달간 오산시청을 비롯한 경찰서, 도서관, 주민센터 등 총 3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결과 30개 기관의 장애인 편의시설은 평균 6.6점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오산역의경우 휠체어리프트가 작아서 전동휠체어의 사용이 금지 되고있는 실정이다.

한편 박천복 예비후보는지난13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오산교육의질적 향상과 서민경제증진"에앞장서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선거운동을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