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시는 소상공인 경영개선 입문교육을 이달 6일 실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진흥원 화성센터 주관으로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우선자금 지원을 위한 교육으로 화성상공회의소 4층 세미나실(화성시 진안동 주변)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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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는 오산시의 기존사업자이며 본 교육을 6시간 이수 후 온라인교육을 6시간 이상 이수하면 우선 지원자금 추천대상이 되며,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자금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우선지원자금 지원내용은 업체당 최고 5천만원이내에서 대출금리는 3.55%로 매 분기별 변동금리로 적용된다. 대출기간은 5년 이내이며 거치기간 1년이 포함된다.
경영개선교육 신청은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소상공인 교육정보시스템에서 인터넷으로 신청받았으며, 최종 교육대상자는 소상공인진흥원 화성센터에서 개별 통보했다.
교육내용은 소상공인 세무실무관련으로 고객만족, 기초세무, 세무상식 등으로 각 2시간씩 실시하며 교육시간은 12:00~18:00(6시간)까지이다.
현재 소상공인 지원센터는 화성시 반송동에 위치한 화성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오산․화성소상공인을 통합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문의는 오산시 지역경제과(031-370-3285) 또는 화성소상공인지원센터(031-8015-53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