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김민수 기자 = 민선 5기 곽상욱 시장은 주요 시정책으로 시립 어린이집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오산 중앙 재래시장 내 어린이집이 원아를 모집하고 있다. 이곳 어린이집은 작년 말에 완공된 상태였지만 원아 입학일을 맞추기 위해 3월 초에 수업에 들어갈 예정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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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초 수업 예정인 어린이집 |
담담 공무원 가족여성과 김모 씨는 시립 어린이집이라 3월초에 개관 하는 것과 원아모집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말하였으나 현재 상황을 보면 문제가 되고 있다.
행정업무 차질로 시립 고객지원센터 내 어린이집이 3월 14~16일 (3일간) 원아를 모집 하고 있으며 또한, 3월 24일 개원 예정 한다고 한다.
이곳을 지켜보는 학부모들은 시정책에 도움이 안 되는 행정이라며 걱정스러운 눈총으로 행정 업무에 불만을 토하고 있다.
민선 5기 시 정책인 어린이집 확산은 철저한 관리감독 하에 행정업무로 이루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