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는 4월 11일 오산시 국회의원선거에 나선 안민석 예비후보(현 국회의원 / 민주통합당)는 여느 후보와는 달리 역이나 터미널에서 출근길 인사를 마치기 무섭게 오산시내 초등학교로 달려가기 바쁘다. 3월 7일부터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성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산시내 초등학교 앞 교통지도 봉사를 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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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산초등학교 앞에서 녹색활동 |
안 후보는 녹색조끼 차림에 노란 깃발을 들고 8일 성호초, 9일 운천초 등 3일째 하루도 빠짐없이 ‘개근’을 하며 꼬박 1시간동안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활짝 웃는 얼굴로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기에 여념이 없다. 아이들을 위해 봉사도 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는 학부모와 교직원들과도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며 얼굴을 알려 ‘1석 2조’의 선거캠페인을 하는 셈이다. 안 후보의 한 측근은 “평소 안민석 의원이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관심을 갖고 회원들과 교류를 가져왔으며, 국회 교과위 소속 의원으로서 학교교육에 여러 지원을 해왔기에 교통지도 봉사활동도 어색하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귀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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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는 “21개 오산시내 모든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지도를 하며, 아이들의 교통안전이 취약한 학교상황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볼 생각”이라며 “학교 앞에서는 속도를 줄여야 하는데 등교시간임에도 속도를 내는 차량들이 생각보다 많아 어른들의 관심과 대책이 시급한 것 같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어 “학교폭력과 교통안전 문제 등 안심하고 아이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는 방안들을 선거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랑옷 입은 안만석이 최근에 시장앞에 자전거 하나 끌고 나타나서는 비서랑 사진찍고 휙 가더라. 역겹다 진짜. '상인들 말 귀담아 듣는 안민석'이 허위 사진 제목이겠지? 에라이~ 역겨워 퉷퉷퉤!!!!
평소에 뭘 어덯게? 도와주셨나? 상세히 적어보세요 공약은 몇%지키셨나? 예산은 얼마나 오산시로 가져오셨나도요...
개뿔
평소에도 시민도와주시는데....많은분들이 나쁜생각부터 하시니 너무 보기 안타깝네요...
제가 알기론 새벽5시부터 기상하셔서 시민들 만나고 이야기 듣고
귀기울여주시는데.......
무튼 안타깝네요
평소에 좀하시지요. 선거의 이슈를 찿아다니시지 말고 시민을 위해 노력하심이....... 봉사활동이 나쁜건 아니지만 철이 선거철인 많큼 진심이라도 보기는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저는 의원님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 그분은 아이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분입니다 지난 몇년동안 지켜본 저로서는 진심입니다
정말 기가막히고 코가막힌다.그죠? 그마해라! 아무리 안티많아도 안의원님 3선된다. 선거철만 교통정리했다고 하는데 평소에도 하셨거든 현역프래미엄 '무시못하지롱' 억울하면 국회의원 돼라
진작 좀 하시지.. 꼭 선거철만 되면 그럽니까? 그래서 민심 얻겠어요? 8년동안 당했으면 됐지 또 정권 잡아서 오산시민 속이게요? 이제 그 짓 그만 보렵니다.
공약으로 승부할 생각은 안하시구..쯔쯔 나는 꼼수다 가 생각나는군요
오산시민이 바보인가? 웃깁니다. 정말!!!
선거철이 다가오니 얼굴도장 찍으러 다니시느라 바쁘겠당. 평상시 잘해야지 철은 철인가보다. 18대 공약, 지키신게 뭐죠? 카멜레온 조심하자.
오늘은 한가하신가봐요? 나꼼수 정븅주 면회 안가세요? 진작에 오산에서 시민과 소통하셔야죠...이제 선거철이라 나오셨군요 4년동안 공약 몇 지키셨나요? 궁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