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시는 올해 무상급식 지원대상을 중학생까지 확대·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오산시는 무상급식 부분 조기 실현을 위해 5세부터 중학생까지 확대·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무상급식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의 요구를 수용하고 의무교육 기관인 중학교 무상급식 부분 조기 실현을 위해 무상급식을 확대 지원한다고 말했다.

 

 시는 관내 9개교 중학교 3학년(25백여명) 무상급식 지원 확대에 따라 추가 소요액은 675백만원으로 1회 추경예산에 반영,해당 예산을 확보했다.

 

 올해 초 무상급식지원 예산은 675백만원이 증액된 4171백만원으로 반영됐다.

 

 시는 오는 2014년까지 무상급식을 만 5세 유치원을 포함,의무교육 대상인 ·중학교 전체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홍승진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2-03-15 15:58:2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