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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는 지난 21()대림제지 공장에서 핵안보 정상회의대비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가졌다.

 

▲ (주)대림제지 공장에서 '핵안보 정상회의' 대비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가지고 있다.

 

이날 소방공무원·자위소방대 등 30명과 장비 9대가 동원돼 핵안보 정상회의 기간동안 불의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의 안전의식강화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올해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를 마치는 날까지 특별경계근무 강화와 합동소방훈련등을 통해 예방활동 추진에 힘쓸것이라고 말했다./홍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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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3-22 10: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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