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시의회는 지난 2011년 7월에 다녀온 해외연수의 경험을 책자로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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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의회 해외연수보고서 "가나자와를 가다"를 출간 했다. |
작년 7월 유네스코 지정 창조도시인 일본 가나자와시로공무원과 의원이 함께하는 합동연수회를 기획·실시했다.
연수를 떠나기 전 미리 세미나를 하고 현장을 확인한 후 보고서를 제출하는 완벽한 연수의 모범이 되었다.
오산시의회의 가나자와시 연수보고서는 의원들과 공무원들 자신의 시각을 담고 있다.
시의회는 이 책자를 전국의 모든 지자체에 배포하여 해외연수가 의정활동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보여줄 계획이다./홍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