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시는 올바른 세금정보를 통해 납세자들이 지방세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일상생활에 상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도 통(通)하고 기업도 통(通)하는 지방세 이야기’ 안내책자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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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는 '시민도 통(通)하고 기업도 통(通)하는 지방세 이갸기' 안내책자를 발간했다. |
이 책자는 납세자의 입장에서 지방세 뿐만 아니라 부동산 매매,자동차 소유시 필요한 정보 등 개인이 알아 두면 요긴하게 이용할 내용이 수록돼 있다.
특히 올해부터 지방세 납부고지서가 없어지고 납부방법이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점을 감안,고지서 없이 납부하는 다양한 사항을 소개하고 있다.
통(通)통(通)한 지방세 이야기 책자는 A4규격 72쪽 분량의 컬러로 1,000부가 만들어져 시민들과 각 동주민자치센터 등에 배포된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매년 지방세 안내책자를 만들어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세정업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오산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