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 오산시의회(의장 김진원)는 5일 제2회의실에서 월례 의원 간담회를 갖고 제183회 임시회 일정 등을 협의했다.
▲ 오산시의회 간담회
이날 간담회는 집행부의 당면 현안사항 보고와 질의응답을 받고 특히 파손된 도로의 신속한 정비,각종 공사현장 관리감독철저,각종 민원사항에 대한 적극 대처 등이 다뤄졌다.
또 공익 목적의 사업이라도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제183회 임시회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열리게 된다.
최인혜 의원이 대표발의한“오산시경관조례안”등 8건,집행부가 제출한“오산시명예시민증서수여조례안”등 2건을 포함해 총 10건의 조례안과“오산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의 동의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