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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 오산시는 혁신교육도시 특화사업으로 시 전역이 교육현장으로 모든 시민들이 참여하는‘시청ㆍ시의회탐방학’학교를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 학생들이 시청을 방문,활짝 웃고 있다.

 

 시청ㆍ시의회탐방학교는 지방자치단체와 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현장으로 미래 오산을 이끌어 갈 초등학생들에게 체험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이다.

 

 9개 학교 24학급(총 702명)이 참여해 6월까지 총 23회 운영된다.

 

▲ 학생들이 시청을 방문,활짝 웃고 있다.

 

 프로그램은 3~4학년의 경우 내고장 바로알기,지방자치제도 연계운영과 5~6학년은 민주정치 연계운영 등이다.

 

 공통 프로그램은 각 부서탐방,시의회 탐방,시 상징마크 퍼즐맞추기, 의사결정과정 모의회의 진행 등이 있다.

 

 학생들을 인솔한 교사는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학생들이 시청이나 시의회를 방문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좋은 시책이 나와 아이들이 무척 기뻐하고 있다”며“앞으로 더 많은 학교가 참여알 수 있도록 운영의 묘를 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학년별 교과과정과 연계해 수요자 맞춤식 교육프로그램으로 탐방학교를 운영,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하고 내고장 지방자치단체와 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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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4-05 15: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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