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난 5일 건강가정위원회를 열고 이달말로 만료되는 오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위탁과 관련,평가기준에 따라 심의결과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위탁운영자로 선정ㆍ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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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시장이 건강가정지원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
오산시건강지원센터 위탁운영자 선정기준은 수탁기관의 공신력,재정능력,사업수행능력,법인의 운영의지,시설장의 전문성 등을 서류심사와 사업계획 설명 및 심사위원회에서 정한다.
따라서 종합적인 평가결과 최다득점을 받은 한신대학교가 오는 2015년4월까지 수탁·운영을 맡게 된다.
한편 시는 건강한 가정정책 추진을 위해 오산시건강지원센터에 연간 2억8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면서 평등하고 조화로운 가정환경 조성을 목표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