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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 조윤장 기자 = 박신원 전 국회의원,김영준 경기대 교수,원희룡 전 최고의원이 주말을 맞아 공형식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며 보수연합 세를 과시했다.

 

 이들은 8일 오후 1시30분 민속5일장이 열리는 중앙재래시장 입구에서 시민 등 3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 후보를 지원사격,보수연합 세를 과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박 전 국회의원은“공 후보는 지역후배이자 보건의료 전문가로 국회에 입성하면 반드시 오산을 위해 신뢰받는 정치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 한나라당 당협위원장을 지낸 김영준 교수는 “공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모아 달라”고 말했다.

 

 이어 원희룡 전 최고의원은 지원유세를 통해“공 후보는 새누리당의 보건 ,의료,복지 전문가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위치에 있다”며“반드시 당 선시켜 우리나라 복지제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중책을 맡기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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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4-08 19: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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