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최근 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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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맡아 운영할 법인단체로 오산JC가 선정됐다. |
이날 위원회는 김필경 부시장을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단체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달 5일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맡아 운영할 법인·단체로 오산청년회의소를 위탁단체로 선정의결했다.
김 부시장은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어린이날 기념사업은 아동보육사업과 관련,사업추진 경력을 가진 사회복지·비영리법인 및 단체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한편 오산청년회의소(회장 백승철)는 창립 27년된 사회단체로 해마다 지역출신 유명인사를 초청,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프로젝트 강연회를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