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소방서(서장 권용성)는 지난 27일 두곡동 마을회관에서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주민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현판식 및 명예소방관 위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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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곡동 마을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사진은 현판식). |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두곡동은 전형적인 농촌으로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소방차량 도착시간이 다소 걸리는데 7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소방서는 이 마을 가정에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소화기 보급,기초건강체크 등을 펼치며 화재 안전망 확보에 대처했다.
이날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최상규 통장은 “재난 및 화재발생시 초기진화,주민대피유도 등 자율적 화재예찰활동을 펼치며 주민들과 함께 화재없는 마을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