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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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와 체육회가 경기도체전 출정식을 가졌다. |
이번 출정식은 지난대회 종합준우승에 이어 올해 종합우승을 노리는 시 선수단이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우승을 향한 담금질을 마쳐 단결과 사기앙양을 위해 마련됐다.
▲ 곽상욱 시장이 선수단 대표에게 꽃다발을 주며 필승을 주문하고 있다.
출정식에서 시 직장운동부 수영팀 최호식·표은주 선수가 선수단대표로 선전을 다짐하며 필승선서를 낭독했다.
▲ 곽상욱 시장이 선수들과 악수하며 선전을 당부하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이천,김포,포천시 등이 쟁쟁한 실력을 갖춰 우승을 노리는 만큼 이를 경계대상으로 선수단과 응원단이 단결해 지난 제55회 종합우승에 이어 2번째 종합우승을 달성하자”고 말했다.
제58회 경기도체전은 오는 10일부터 4일간 평택시종합운동장 등 주변경기장에서 31개 시·군 1만364명(선수 7천97명,임원 3천267명)이 출전한다.
한편 시는 시범종목을 제외한 20개 전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모두 401명이 출전채비를 마쳤다.